공주케어 받은 30대 여성입니다~
나이도 나이고 애기 낳고 나서 여러모로 몸의 변화가 많더라구요ㅠ ㅠ
제가 애기 엄마인건 맞지만 그래도 여자잖아요!
남편이랑 사이도... 서로 바쁘고 정신이 없는 것도 있지만 뭔가 소원해지고
혼자서 고민만 하다가 정말 친한 친구 모임에 나가서 어떻게 하다가 이런 얘기가 나왔거든요
근데 한 친구가 여성성형에 얘기를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무섭고 흔한 류의 성형이 아니라 그런지 별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시간이 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생각보다 하는 사람도 많고
효과도 좋고 요즘은 정말 티 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정말 큰맘 먹고 상담 받고 날짜 잡고
공주케어가 수술 안하고 레이저로 하는거라
더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고 해서 그걸로 했어요~
이벤트여서 비용도 할인 되고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봐야하는데 수술해서 움직이는데 불편하거나 뭐 따로 관리해야하는건 오바잖아요
통증이 없다고 들었지만 막상 시술하기 전에는 긴장이 됐는데
원장님이 시술 과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제가 놀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는게 보여서 좀 마음이 편해졌어요~
너무 간단하게 레이저만 쏘는 거라서 혹시 효과가 없는 건 아닐까
괜히 돈만 날리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고
어떻게 확인하기도 애매해서 좀 그랬는데
공주케어 끝나고 나서 좀 지나서 남편이랑 잠자리를 했는데
그날따라 남편이 굉장히 만족하고 저도 뭔가 느낌이 달랐어요
뭔가 좁아진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그때 아 효과가 좋구나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진짜 편하고 불편한거 없이 잘한것 같아요
공주케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