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3개월 전에 소음순 수술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리 많지 않은 나이에 소음순 때문에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이렇게 수술하고 나니 정말 마음이 편하네요.
수술도 잘되서 수술 받고 난 이후에는
큰 불편함이나 고민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저한테 정말 소음순 수술이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음순이 막 누구의 눈에나 보이는 곳은 아니지만
미묘하게 신경쓰이고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선뜻 병원을 가자니...왠지 결혼도 안했는데 이상한 오해를 받는 건 아닐까 싶어서....
상담을 하면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신기하기도 했고 약간.. 안도감? 같은 것도 들더라구요.
다정다감하고 이쁘신 원장님 덕분에
좀 더 편하게 수술을 잘 받았던 것 같아요!
레이저로 수술하는거라서 아프거나 불편한게 적을 거라고 알려주셨었는데
진짜 생각한것보다 아프지도 않고 불편한 것도 없어서
수술하고 회복 하는 기간 동안
평소보다 아주 조금 더 조심한 정도였어요~
수술 받고 나니 정말 평소 생활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