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형 질타이트닝 받았습니다
밤토리
2016-01-13 12:11:28 | 조회수 680

우리 나라 사람들한테 음... 여성성형이라고 하는게 참 그렇잖아요... 좀 낯설다고 해야하나?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던 사람 중 하나이지만 이렇게 제가 여성 성형을 받고 나니깐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형수술 받는 것처럼 이상한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내가 불편하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수술을 통해서 더 좋게 바꾸는 거니까요~
서론이 뭔가 길어졌네요! 출산하고 나서 질 부분이 늘어졌다고 해야하나? 넓어졌다고 해야하나?
남편이랑 관계하면서 저도 느끼고 뭔가 말은 하지 않아도 남편도 느끼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부부생활에 물론 관계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스트레스가 정말 심했어요
추가로 자녀 계획이 있는 상태도 아니었고 친한 언니가 이런 쪽에 대해서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상담이나 해보자는 생각에 갔다가 결국 질타이트닝을 받았는데 정말 전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바에야 이런거 받아서 좋아지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레이저로 한거라서 크게 아프고 불편하고 그런 부분도 없었고 효과도 최근에 아주 잘 느끼고 있어요
더 늦게 갔으면 더 오래 더 비싼 비용주고 뭔가 다른걸 해야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남편이랑 사이도 더 좋아진 것 같고 저도 뭔가 밝아졌다고 해야하나? 엄마나 아내가 아니라 다시 여자가 된 기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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