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케어 잘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여자들한테는 아주 중요한 부위이기도 하고
상당히 예민할 수 있는 부위라 고민이 많았어요...
혹시나 어딘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근데 스스로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결국 상담을 가게 됐어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정신없이 살았는데
그러다보니깐 확실히 남편과의 관계도 뭔가 소원해지고
스스로 느끼기에도 제 몸이 뭔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첨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이게 반복되다보니깐 괜히 자신감이 없어지고 성격도 예민해지고
그리고 약간의 요실금 증상까지 생기면서는 정말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됐어요

상담 받으면서 원장님이 추천해주신게 공주케어 였는데
수술이 아니고 레이저로 하는거라서
효과는 좋으면서 아프지 않고
제가 고민하는 문제들을 해결할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공주케어로 결정했고

수술하는 당일날까지 여러모로 걱정이 되긴 했지만
원장님을 믿고 받았습니다~
산부인과전문의라고 하셔서 더 믿음이 갔어요

일을 오래 쉴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상처가 나고 피가 나는 그런 수술이 아니라서
바로 편하게 원래 하던 것처럼 일상 생활이 가능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효과가 느껴지더라구요

덕분에 남편이랑 사이도 좋아진 것 같아요.....ㅋ
효과 좋고 편하고 잘 받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