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 수술 잘 받았습니다!
최고야
2015-03-18 11:00:22 | 조회수 691

이쁜이 수술 받은지 벌써 두달이 넘었네요~
결혼 5년차에 아이 두명이 있는 주부에요~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나름대로 결혼생활을 정말 행복하게 잘 하고 있는 편이구요
근데 둘째 아이를 낳고나서 불감증이 심해지고
요실금 증상까지 나타나기 시작해서
스스로 예민해지고... 여자로서 자신감이 떨어져 괜히 남편에게 틱틱거리게 되고....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이런 얘기를 할때는 사실 나는 안그렇겠지 했는데
남일이 아니더라구요... 여자가 아니라 그냥 엄마가 된 느낌이라고해야하나?
남편과의 사이도 소원해지고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이쁜이 수술을 알게 됐고 꽤 오랫동안 고민하고 알아본 후에 받게 됐어요~
사실 상담 가기까지도 좀 민망하고 그래서 망설였는데
상담 막상 가니깐 친절하게 어떤 부분이 문제고 어떤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되는지 알려주셔서
왠지 마음이 편해지면서 믿음이 생겼어요~
수술 받고 회복하고 그런 과정에서 심하게 통증이 있다거나 불편한 점은 없었고
이쁜이 수술 받고 처음 남편과 관계를 할때는 혹시 뭔가 잘못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서 조심스러웠는데 하고 나니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굉장히 예민한 부위의 수술이지만 만족스럽게 잘되서 참 좋습니다^^ 원장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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