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 성형
꽃놀이
2015-04-20 10:43:44 | 조회수 803


소음순 수술 받고 지금 한달 정도 지났습니다~ 통증이나 그 밖에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살면서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다면 소음순 성형 같은건 생각도 안해봤겠지만
저는 안타깝게도 타이트한 스키니진같은 옷을 입으면 뭔가 자꾸 쓸리는 느낌이 자주 들고
얼마전에는 관계를 가지면서도 통증이 생길 정도여서
이유를 알고 싶어서 병원에 가게 된거였어요~
이게 굉장히 좀 그런 부위이기도 하고 상당히 예민한 부위라고 해야하나....
원래도 병원가서 막 꾸준히 검사받고 그런 편도 아니었구요....
그래도 이대로 두기엔 겁도 나구요
제가 어색하고 불편해하는게 느껴졌는지 원장님이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시고
무슨 이유로 그런 증상들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원장님 상담 받으면서 이대로 두면 질염이나 이런 부분도 자주 발생하게 되고
관계를 가지면서 통증이 생기는 증상도 더 많아질 수 있고
다양한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저는 이벤트 중이기도 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가장 괜찮았던 소음순 조각술을 받았어요~
수술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레이저가 좋은거라
수술하고 나서 아프고 불편하고 이런 부분이 거의 없다고 하셨거든요
아픈거를 워낙에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여튼 날짜잡고 나서는 당일에 가서 수술 받고 정말 정신없이 휙휙 진행이 됐네요
수술하고 나서 병원에서 알려주신대로 약먹고 연고 바르고~
한달이 지난 지금은 너무 심한 운동은 안하고 있고
그냥 평소처럼 생활해요~ 불편한거 없어서 정말 마음에 들고 결과도 좋고~
어딘지 몰라도 건강해진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어쨋든 간에 전 정말 개인적으로 잘 받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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