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우연한 기회에 질 타이트닝을
레이저로 받았는데
확실히 수술에 비해서 간단하고 좋은 거 같아요
수술처럼 한번에 끝나는건 아니지만
수술은 뭔가 몸에 부담도 갈것 같고
혹시나 뭔가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되서 부담스럽잖아요
그런 위험을 안고 받으니
차라리 레이저로 몇번 해서 효과가 좋은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지금 받고 나서 벌써 3개월 정도 지난듯 한데
효과... 그러니깐 느낌이 확실히 다르네요
예전에는 아이 둘 낳고 살다보니깐
뭔가 헐거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남편도 관계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것 같았고
그런걸 느끼면서 저 스스로 기분도 나쁘고 자존심도 상하고
그런 상황에서 받고 정말 제발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만약에 정말 이걸로 안되면 수술이라도 받자는 마음이었어요
근데 효과가 확실히 있어서 정말 너무 좋고 행복하고
남편 역시 만족해서 더 기분이 좋아요
전 레이저 2주에서 3주 간격으로 해서 5번 받았는데
이건 나이랑 뭐 자기 상태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예쁜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여튼 저는 레이저로 질타이트닝 하는거 효과 톡톡히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