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줄기세포 질성형에 관심이 많았던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평소에 관심은 많았는데 선뜻 상담이나 이런건 못 받다가
아는 지인 분이 라프린을 추천해주셔서
용기를 내서 상담을 갔어요
병원 분위기도 뭔가 되게 아늑하고 까페 같은 느낌이고
피부과랑 같은 층에 있어서 왠지 부담도 적더라구요
상담을 하는 동안 실장님도 원장님도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잘해주셔서 뭔가 믿음이 가더라구요
애기 낳고 나이도 좀 있어서
질에 줄기세포 넣는 시술 받기로 하고
허벅지 지방 뽑아서 넣었어요
지방을 뽑아서 넣어주는거라 크게 아프거나 피가 나거나 이러지 않았구요
한동안 남편이랑 성관계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조심하고
병원에서 시키는 것만 잘 지켰어요
벌써 한지 3개월 정도 지났는데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뭔가 좁아진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평소에 막 느껴지는 부위가 아니라서
남편이랑 잠자리 가질때 느껴져요~
만족스러워요~ 받길 잘했다고 매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