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요실금 증상이 있으신데 자꾸 약만 드시겠다고 하시면서
그러면서 밖에 나가고 이럴때 불편해하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딸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래서 고민끝에 엄마 설득해서 요실금 수술 해드렸습니다
여러군데 알아보고 하다보니깐 테이프 수술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어머니 모시고 상담 갔을때도 테이프수술로 하는데
효과도 좋고 수술하고나서도 편하다고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했어요
수술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고
수술 하시고 나서 살짝 통증이 있다고는 하셨는데
그렇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어요
혹시 아프시면 어쩌나 불편하시면 어쩌나 걱정이 많이 됐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수술 하시고 회복 하시고 나서는 정말 좋아하시네요
수술 전에는 그렇게 안하신다고 하시더니
야외 활동 하는 것도 수술 전보다 더 편해하시고
해드린 보람이 있어요 뿌듯합니다~감사합니다 원장님 그리고 실장님~^^*